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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청소년공간 '딩가동' 20만명 이용…내년 2월 6호점 개소

입력 2025-10-21 14: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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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 공간 '딩가동' 6호점을 내년 2월 중화2동 태릉시장 인근에 개소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유롭게 딩가딩가 놀고 가라'는 의미를 담은 딩가동은 2020년 11월 신내1동에 1호점을 시작으로 면목2동, 묵1동, 망우본돈 등으로 확대돼 현재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6호점은 연면적 333.27㎡ 규모로, 딩가동 가운데 가장 넓다. 프로그램실, 회의실, 상담실, 옥상 테라스 등 다양한 기능 공간을 갖춘다.


각 딩가동은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동아리 기획, 봉사활동, 캠프 등 자율적인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평균 일일 이용 인원이 50명을 넘는다. 지난 9월 기준 누적 이용자는 약 20만6천명이다.


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운영 방침을 유지하며, 공간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딩가동은 청소년이 스스로 공간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는 소중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딩가동4번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한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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