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CCTV나 전기차 충전소 등 공공시설을 새로 지을 때 위치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데이터 기반 분석체계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기존 '서울형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서비스에 공공시설물 최적 입지 분석 모델을 추가로 개발했다.
CCTV, 전기차 충전소, 스마트쉼터, 키즈카페, 쓰레기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신설할 때 공무원의 '감(感)'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해 결정할 수 있다.
모델은 생활인구 추이, 범죄·안전 수요 지표, 교통 접근성, 관련 시설 분포, 기존 시설 포화도 등을 50m 격자 단위로 결합해 '비용 대비 효율'이 가장 높은 지점을 자동 산출한다.
시는 앞으로 시민 생활과 가까운 데이터 분석 모델 1종을 추가로 개발해 예산 투입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시와 자치구 전반에 데이터 기반 행정을 정착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혁신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sy@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