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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올해 초 서원·신원·남현·난향동 등 4개 동을 끝으로 21개 모든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내 모든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사례는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2018년 보라매·은천동을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해온 구는 전 지역에 걸쳐 치매 예방부터 ▲ 조기 검진 ▲ 치료 연계 ▲ 인식 개선 등을 아우르는 '동 단위 통합 치매 관리체계'를 완성했다.
구는 올해 신규 지정된 4개 동에서 '치매안심노리터(老利攄)'를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어르신을 이롭게 하는 자리'라는 의미인 치매안심노리터는 매주 새로운 놀이와 접목한 신체·두뇌 통합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을 도모한다.
관악구 보건소의 ▲ 구강검진 ▲ 혈압·혈당 측정 ▲ 심폐소생술 실습 ▲ 결핵 예방 ▲ 대사증후군 관리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웃이 함께 배려하고 돌보는 주민 중심의 치매 친화 환경을 더욱 확대해 치매 친화도시의 선도 모델로 계속해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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