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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147타점 신기록 달성

입력 2025-09-25 2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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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 타점 추가로 146타점으로 타이였던 박병호 넘어서




삼성 디아즈 '최다타점'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삼성의 경기. 5회 말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삼성 디아즈가 2루타를 치며 1타점을 올리고 있다. 디아즈는 이 타점을 보태며 KBO 한 시즌 최다인 147타점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25.9.25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디아즈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 4-2로 앞선 5회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디아즈는 1사 3루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로 3루 주자 구자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디아즈 '최다타점 신기록'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삼성의 경기. 5회 말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삼성 디아즈가 2루타를 치며 1타점을 올린 뒤 2루에 안착하고 있다. 디아즈는 이 타점을 보태며 KBO 한 시즌 최다인 147타점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25.9.25 mtkht@yna.co.kr


이로써 이날 경기 직전까지 146타점으로 2015년 박병호(당시 넥센 히어로즈·현 삼성)가 올린 프로야구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점과 타이를 이뤘던 디아즈는 타점을 추가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디아즈는 이와 함께 올 시즌 48개의 홈런을 날려 KBO리그 외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 홈런(2015년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48개) 기록 경신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울러 역대 외국인 선수 최초 한 시즌 50홈런 기록도 가시권에 뒀다.


역대 KBO리그에선 이승엽(1999년 54개·2003년 56개)과 심정수(2003년 53개), 박병호(2014년 52개·2015년 53개)만이 한 시즌 50홈런을 돌파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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