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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타나차, 심각하지 않아…다음 경기 출전 가능성

입력 2025-11-28 1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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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페퍼전 착지 과정서 발목 접질려…푹 쉬면 회복될 듯




한국도로공사의 아시아쿼터 공격수 타나차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아시아쿼터 타나차 쑥솟(25·등록명 타나차)이 우려했던 것보다 발목 부상이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 페퍼저축은행과 경기 때 발목을 접질렸던 타나차가 검진을 받은 결과, 발목 인대가 살짝 늘어난 정도지만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경기가 없어 푹 쉰 뒤 다음 달 3일 흥국생명과 원정경기 때는 회복 상황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는 도로공사의 타나차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타나차는 전날 페퍼저축은행전 1세트 4-2로 도로공사가 앞선 상황에서 공격 후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려 김세인으로 교체됐다.


도로공사의 외국인 거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 토종 공격수 강소휘와 막강 삼각편대를 이룬 타나차는 화끈한 공격과 안정된 수비로 도로공사의 10연승 선두 질주에 앞장섰다.




스파이크하는 한국도로공사의 타나차(뒤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타나차는 다음 달 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 때 태국 여자 국가대표로 차출돼 한 달여 결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표팀 명단에 빠져 도로공사는 전력 공백을 피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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