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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백신 후원…서울역·영등포무료진료소 등지서 진행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가 의료 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쪽방 주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약 2천300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접종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거점 접종과 노숙인 시설·쪽방 방문 접종 등 현장 여건과 시설별 상황을 고려해 진행한다.
특히 23∼24일은 서울역 다시서기희망지원센터(서울역 무료진료소)에서, 30일은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 부속의원(영등포 무료진료소)에서 총 23개 노숙인 시설·쪽방상담소 이용인과 거리노숙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접종이 이뤄진다.
접종은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시립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백신은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인 사노피가 후원한다. 사노피의 후원으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만3천432명이 무료 예방 접종을 받았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 이후 서울역 노숙인 무료진료소에서 잔여 백신 소진 시까지 추가 접종을 진행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민간의 협력과 노력 덕분에 서울시의 노숙인과 쪽방 주민 모두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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